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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스님인 동시에 교육자, 영화 감독이자 작가이다.
스님은 이미 십여 년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교육문제가 시급한 사회적 현안으로 대두될 것을 예견하고 교육연구소를 설립하여 불법의 진리를 담은 생명교과서 시리즈를 제작하였다.
이 교과서는 스님의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국내의 일부 초.중.고등학교에서 채택되어 그 탁월한 교육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그와 더불어 전 세계 사람들이 불법의 진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이하여 2007년부터 진리를 담은 법영화를 제작해오고 있다.
불법의 심오하고 깊은 뜻을 표출한 영화가 세계인들의 가슴을 움직여 각국의 영화제에서 30회 이상 수상하였으며, 이탈리아 콘코르토 영화제와 러시아 백야영화제에 초청받아 감독전을 열기도 하였다.
스님의 영화는 looking하는 영화에서 thinking하는 영화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루고 있다는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세계 각처에서 스님의 영화를 통하여 불법의 진리를 이해하고 삶의 고뇌를 해결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한문으로 된 난해한 경전을 현대인들이 쉽게 읽고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대방광불 화엄경(총60권),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경 혜능 해, 육조단경, 능엄경(10권), 원각경, 대승기신론, 중론, 증도가, 신심명 등 주요경전 한글화 작업을 마무리 하였으며, 매주 대중법회를 열어 불자들에게 경전을 가르침과 아울러 실제 생활 속에서 불법의 깊은 이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수행지도를 하고 있다.